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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내부수리중]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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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세계 지식인의 축제’ TED 콘퍼런스 개막식의 대미를 장식하며 전 세계 네티즌의 찬사를 받은 바로 그 강의! 세상은 외향적인 사람을 선호하지만 정작 세상을 바꾸는 건 내성적인 사람이라고 주장한다. 간디, 아인슈타인, 고흐, 그리고 애플의 공동창립자인 스티브 워즈니악 같은 조용하고 이지적인 사람들의 어떤 특성들이 남다른 성과를 내도록 하고 위대한 통찰과 창의성을 이끌어내는지 설명한다.
침묵의 힘은 무엇이고 고독이 ‘창의성의 열쇠’인 이유는? 왜 어떤 사람은 수다스럽고 어떤 사람은 남들 앞에서 말하는 걸 두려워하나? 왜 상반된 성격이 우리 안에 동시에 존재하나? 반대되는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은? 원하는 것을 얻는 미묘한 방법은 무엇이고, 탁월한 성과를 내는 섬세함의 비밀은? 조직, 가정, 학교, 사회 내에서 이 특성들을 계발하고 이끌어내는 방법은? 심리학, 인류학, 뇌과학, 유전학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와 실험을 통해 우리 안의 외향성과 내향성에 대한 놀라운 통찰을 제시하는 책이다. 일러두기 14 ![]()
: “조용하고 사색적인 삶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라면 내향성을 찬미한 이 책을 읽으며 어깨의 짐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끼리라.”
: “내향성과 외향성으로 한 사람의 마음을 분석하는 것은 위험하다. 하지만 사람의 성격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임에는 틀림이 없다. 2012 TED 강의와 책을 통해 미국인은 물론 전 세계인에게 용기를 줌으로써 진지하고 깊이 있게 사람의 내면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길을 놓아준 수전 케인의 책이 한국 독자들에게도 큰 울림을 주리라 기대한다.”
: “존재에 대한 확신이 흔들리는 순간 우리는 불행을 경험한다. 내향성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일 줄 안다면 행복에 가까워질 수 있으리라. 예민함을 불편해하기보다 나의 특성으로 여겨보자.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성찰적 내향성 예찬가’는 우리 모두가 한번쯤은 이해하고 넘어가야 할 대목이라고 생각한다. 일독이 후회스럽지 않을 것이다.
: 이 책의 저자 수전 케인은 내향적인 선생과 부모들을 위한 풍부하고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내향적인 사람들은 자기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일하고, 살아가는지, 또는 옆집에 사는 이웃이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걱정하고 흥미로워하는 사람들이다. 이 책은 자기존중감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는 내향적인 사람들(또는 그들의 부모들)이 반드시 읽어보아야 할 책이다.
: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우리 안에 잠재된 인간 정신에 관한 면밀한 조사 연구의 결과물이다. 내향적인 사람과 외향적인 사람 모두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다.
: 이 책은, 책 읽는 기쁨을 맛보게 해줌과 동시에 내향적인 사람과 외향적인 사람 모두가 자신들에게 잘 맞는 최고의 해법이 무엇인지 곱씹어 생각하게 만든다. 나와 다른 유형의 사람과 어떻게 교류할 것인지 최선의 방책을 알려줄 것이다.
: 케인은 내향적인 사람들의 적확하고 절묘한 자화상을 제시함으로써 잘못된 상식을 가진 이들의 통념을 산산이 무너뜨린다. 저자는 한 개인의 프로파일을 자세하게 보여주거나, 외향적인 사람들이 지배하는 장소(하버드 경영대학원), 또는 내향적인 사람들이 지배하는 장소(웨스트코스트 센터)를 관찰하거나, 최근 학교 현장에서 발생되는 일들을 찬찬히 나열하며 일관된 논지로 독자들의 흥미를 끌어당긴다. 그녀의 지칠 줄 모르는 근면함, 치밀한 조사력, 그리고 이 중대한 주제에 임하는 불굴의 열정은 그녀의 책을 완벽하게 세계적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르게 하는 데 성공했다.
: 문장이 매우 아름다운 이 책은 대단히 생각거리를 많이 만들어주는 책이다. 저자는 고독을 갈망하는 사람들이 자신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불어넣는다. 파티에서 춤출 사람이 없어 서성대는, 있는 듯 없는 듯 무미건조한 사람이 아니라, 어떤 장소에 있든 무시할 수 없는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라는 사실을 그들에게 알려준다.
: ‘진중함은 힘을 가지고 있다.’‘고독은 사회적으로 생산적이다’ 등… 직관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이런 중대한 생각들은 이 책을 읽어보면 아주 많은 이유와 근거를 가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조용한 사람들은 조용하게 지낼만한 조용하고 아담한 공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조용함은 분명 위대함을 품고 있다.
: 이 책은 표면적 성장만을 위해 노력하는 현대 사회풍토 속에서 내향적인 사람들에 관한 논의의 수준을 높여주었다. 수많은 내향적인 성향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평생 이 책을 기다려왔다는 사실을 몰랐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 곧 그 사실을 확연히 알게 되리라.
: 소리없이 강한 내향성이 경쟁력 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동아일보 2012년 06월 30일 '실용기타' - 조선일보 Books 북Zine 2012년 06월 30일자 - 중앙일보(조인스닷컴) 2012년 06월 30일자 - 조선일보 북스 2012년 12월 15일자 - 한겨레 신문 2012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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