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출간 후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기독교 상담가이며 결혼 생활 세미나 인도자로 25년 이상 부부들을 위한 상담 사역을 해오고 있는 지은이 게리 채프먼 박사는 많은 부부들의 실례를 들어가며 사랑의 언어에 대해 이야기한다. 인정하는 말, 함께하는 시간, 선물, 육체적인 접촉, 봉사가 바로 사랑의 다섯 가지 언어다.
지속적인 사랑의 결혼 생활을 이끌어 가는 열쇠를 발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과 관계를 맺고 있는 모든 사람과 원활하면서도 바람직한 관계를 유지,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내용이 어렵지 않고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해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책.
이화여자대학교 영문과B.A와 M.Div, Vanderbilt Divinity School에서 석사M.T.S,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목회상담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게리 채프먼의 「5가지 사랑의 언어」(생명의 말씀사) 외 많은 책을 번역하였고, 현재는 서울중앙신학교 교수와 중앙가정목회상담원 원장으로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