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종로점 내부수리중] 서가 단면도
![]() |
수많은 선택지와 기회비용 앞에서 인생의 목적을 잃어버린 채 가치관의 혼란을 겪는 현대인들에게 뜻밖의 깨달음을 전한다. 더 나은 삶으로 가기 위한 5가지 가치관을 제시한다. 내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책임을 질 것, 내가 옳다는 확신을 버리고 틀릴 가능성을 받아들일 것,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 거절하는 기술을 익힐 것, 내가 언젠가는 죽는다는 사실을 숙고할 것.
신경을 끈다는 것은 마크가 말하는 신경 끄기란 무심함과는 다르다. 먼저 나 자신만 특별히 불행하다는 착각이나 남보다 특출나야 한다는 일종의 ‘허세’를 버리고, 인생에는 원래 고통이 수반된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부터 출발해야 한다. 그래야만 비로소 진짜 중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별해낼 혜안을 갖게 된다. 상스럽고 무자비한 유머, 뒤통수를 후려치는 통쾌한 직언 뒤에 숨겨진 깊이 있는 통찰과 진리를 만나고 싶다면, 스스로에게 이 책을 선물하라. 당신의 고통을 ‘도구’로, 트라우마를 ‘힘’으로, 문제를 ‘더 나은 문제’로 변화시켜준다. [프롤로그] 가장 중요한 것만 남기고 모두 지워버려라 ![]()
: “유쾌하고, 도발적이며, 참신하다. 우리를 더 나은 삶으로 안내한다. 자극이 필요했던 내 엉덩이를 걷어차준 고마운 책이다!” : “다른 모든 책과 정반대다. 하지 마라. 그만둬라. 틀려라. 일반적인 긍정주의보다 훨씬 진실하고, 유용하며, 강력하다.” : “배꼽 빠지게 웃다보면 뒤통수를 후려치는 예상 밖의 통찰을 발견할 것이다. 변명을 거두고 더 나은 삶을 향해 나아갈 각오가 되었다면, 이 책을 읽어라.” : “고통 속에서도 행복을 찾고 진정성 있게 살도록 우리를 이끄는 대담한 안내서다. 이 책은 자기계발서를 평가하는 척도가 되어야 한다.” : “회복탄력성, 행복, 자유를 얻으려면, 무엇보다 어디에 신경을 꺼야 하는지 알아야 하고, 그 다음으로 어디에 신경을 써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 철학적이고 실용적인 이 걸작은 독자에게 그걸 가능하게 하는 지혜를 전달한다. : “마크는 삶의 문제를 깊이 파고들어 놀라우면서도 반직관적인 통찰을 제시한다. 난 작가로서의 그의 이런 재능에 매료됐다. 이 책은 그의 최고작이다.” : “실용적인 책 이상이다. 우리의 삶에서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중요하지 않는 지를 찾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을 넘어서 잔인하리만치 솔직하고, 현실적이다. 개인적인 문제, 미래에 대한 기대와 두려움 등 자신에 대한 대담한 직면이 필요하다. 긍정에 가득 찬 동화 속 이야기 같은 건 걷어냈다. : 마크는 성장 과정에서 자기가 얼마나 꼴통이었으며, 그런 경험이 자기가 더 나은 사람이―그리고 더 행복한 사람이―되는 데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를 공들여 설명한다. 여기서 그가 말하는 행복은 망상적인 행복이 아니라 더 큰 행복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