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에서 클라우제비츠까지, 미야모토 무사시에서 나폴레옹까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승리자들만이 알던 경험과 지식을 오늘의 관점으로 정리한 전략의 바이블이다. 역사 속의 진정한 전략가들과 어리석은 리더들이 펼친 흥미롭고 생생한 사례가 가득하다.
상대방을 압도하는 법, 라이벌의 심리를 파악하는 법, 약자의 입장에서 협상하는 법, 승산 없는 전투를 피하는 법 등 전통적인 전쟁의 기술에서부터 능수능란한 권모술수를 통한 모략의 기술까지 자신을 지켜내고 승리를 이끌어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피 튀기는 전장이건, 사무실 정치를 좌우하는 회의실 테이블 위에서건, 인생과 비즈니스의 모든 페이지에서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승리할 것인가, 패배할 것인가? 이 책은 인생과 비즈니스의 격전장에서 실패를 막아내고, 진정한 승리를 얻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을 위한 최고의 병법서가 되어줄 것이다.
경제경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 번역가.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 『스티브 잡스』, 『일론 머스크』, 『넛지』, 『스틱!』, 『포지셔닝』,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면도날』, 『세스 고딘의 전략 수업』 등이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를 졸업했으며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인문교양, 경제경영, 심리학, 자기계발,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영미권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옮긴 책으로 『불변의 법칙』 『케플러』 『마음을 돌보는 뇌과학』 『그들의 생각을 바꾸는 방법』 『사람은 무엇으로 움직이는가』 『스무 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완벽에 대한 반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