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욱, 김향이, 원유순, 위기철, 이현주, 황선미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소설가, 동화작가들이 초등학교 1학년을 위해 쓴 동화 12편을 담은 책. 아이들의 진솔한 생활에서 상상의 세계가 펼쳐지는 이야기까지 오늘을 살아가는 아이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이야기들이 오롯이 모였다.
아직은 동화같이 긴 글을 읽기에 자신이 없는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위해 문장이 단순하면서도 호흡이 짧고, 이야기의 전개가 명쾌하도록 했고, 분량 역시 혼자 한자리에서 읽을 수 있도록 10~15 페이지로 구성되었다.
장애아들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쓴 고정욱의 '마법의 학교 버스', 아이들의 심리를 고스란히 잡아내는 황선미의 '동우의 소풍날', 동시 형식으로 잔잔한 아이의 마음을 그린 이상권의 '겨울의 눈물',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빨간 모자를 쓴 괴물' 등이 수록되었다.
최근작 :<인형으로 읽는 세계 문화 예술> ,<무녀리네 엄마 개순이> ,<이 녀석이 그 녀석> … 총 90종 (모두보기) 소개 :“동화와 인형은 나의 운명”이라고 말한다. 어린 시절 인형 놀이로 이야기 짓고 상상 놀이를 한 것이 동화를 쓰고 인형을 만드는 일의 시작이었다. 작가는 자녀들을 키울 때 인형을 만들어 인형극 놀이를 즐겼다. 모든 아이들이 책과 친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동안 열 번 이상의 '인형으로 읽는 동화전'을 열기도 했다.
동화 작가로 다수의 작품을 쓰면서 동화책 속 주인공들을 인형으로 만들고, 동화책의 주인공을 찾아 세계 여행을 할 때마다 벼룩시장을 뒤지고 인형 박물관을 찾았다. 그렇게 하나둘 모으기 시작한 인형들은 집 안 가득 식구처럼 모이게 되었다. 현재 어린이 독서 교육을 위한 ‘동화나라 인형의 집’을 짓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1991년에 〈베틀노래 흐르는 방〉으로 계몽아동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93년 〈달님은 알지요〉로 삼성문학상을 받았고 2003년 〈MBC 느낌표〉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에 이 책이 선정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쌀뱅이를 아시나요〉로 세종아동문학상을, 〈구름 속에 새처럼 숨어 사는 집〉으로 한국아동문학상을 받았다. 잔잔하면서도 감칠맛과 울림이 있는 특유의 문체로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글을 쓰는 우리 시대 대표 동화 작가로 『내 이름은 나답게』, 『꿈꾸는 인형의 집』, 『사랑 나무』, 『바람은 불 어도』, 『꿈꾸는 몽골 소녀 체체크』, 『캄소콩』, 『그날 밤 인형의 집에서』, 『울보 떼쟁이 못난이』, 『이 녀석이 그 녀석』, 『무녀리네 엄마 개순이』 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
수상 :2017년 펜문학상 최근작 :<동심의 강> ,<동화문학 산책> ,<오빠 생각> … 총 137종 (모두보기) 소개 :동화작가·아동문학평론가.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현대문학 전공(문학박사). 1981년 《아동문예》 신인상 동화 당선, 1984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동화 당선, 한국교원대학교, 단국대학교 대학원 외래교수 역임. 현재 (사)한국아동문학인협회 이사장, 《아동문학사조》 발행인 겸 주간. 방정환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한정동아동문학상, PEN문학상, 이재철아동문학평론상 수상. 동화집 『꽃이 된 아이』, 『구둘느티나무의 비밀』, 『잃어버린 도깨비』 외 120여 권. 아동문학 이론서 『한국 창작동화의 환상성 연구』, 『한국동화문학의 어제와... 동화작가·아동문학평론가.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현대문학 전공(문학박사). 1981년 《아동문예》 신인상 동화 당선, 1984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동화 당선, 한국교원대학교, 단국대학교 대학원 외래교수 역임. 현재 (사)한국아동문학인협회 이사장, 《아동문학사조》 발행인 겸 주간. 방정환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한정동아동문학상, PEN문학상, 이재철아동문학평론상 수상. 동화집 『꽃이 된 아이』, 『구둘느티나무의 비밀』, 『잃어버린 도깨비』 외 120여 권. 아동문학 이론서 『한국 창작동화의 환상성 연구』, 『한국동화문학의 어제와 오늘』, 『한국 대표 아동문학가 작가·작품론』 등을 펴냄.
최근작 :<자랑질이 어때서> ,<사랑봇 상담소> ,<메콩강 마트> … 총 238종 (모두보기) 소개 :30년 가까이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과 생활했어요. 동화를 열심히 쓰고 싶어서 전업작가가 된 후 많은 책을 썼고, 문학박사학위를 받은 뒤 대학원과 대학에서 ‘동화창작강의’를 오래 했어요. 그동안 『까막눈 삼디기』, 『우정 계약서』, 『커지는 병』 등 150여 권의 창작동화집을 출간했으며, 『개미와 민들레』, 『고양이야, 미안해』, 『주인 잃은 옷』 등의 단편동화는 초등학교 읽기 교과서에 수록된 바 있어요. 어린이의 마음을 더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날마다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있답니다.
최근작 :<반갑다, 논리야> ,<고맙다, 논리야> ,<논리야, 놀자> … 총 52종 (모두보기) 소개 :1983년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약 40년간 아이와 어른을 위한 ‘좋은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제2회 계몽사 아동문학상을 받은 아동극 《도깨비 방망이는 어디에 있을까요?》부터 초등학생 필독서이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아동 서적 시리즈 중 하나인 《반갑다, 논리야》 시리즈, 그리고 100쇄 이상 찍은 베스트셀러 《아홉살 인생》 등 언제나 아이들 가까이에서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글을, 때로는 어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글을 써 왔습니다. 동화부터 학습서, 소설까지 ‘위기철 작가의 글’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내며 지금까지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반갑다, 논리야》, 《논리야, 놀자》, 《고맙다, 논리야》, 《아홉살 인생》, 《무기 팔지 마세요!》, 《고슴도치》, 《껌》, 《철학은 내 친구》 등이 있습니다.
최근작 :<어린이 김치 백김치> ,<콩콩이들은 무엇이 될까?> ,<Bag Drying> … 총 32종 (모두보기) 소개 :아이들에게 책과 친해지는 신나는 놀이를 만드는 스토리메이커의 대표로 일하고 있어요.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을 전공했고요.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가 당선되었고, 창작과비평사의 좋은어린이책 대상을 받으면서 작가 활동을 시작했어요. 지은 책으로는 <가만있어도 웃는 눈>, <꿈의 다이어리>, <내 이빨 먹지마>, <백설기를 사랑한 라엘공주>, <남떡 북떡 쑥떡쑥떡>, <춤추는 이불> 등 여러 권의 동화책, 그림책, 동시집들이 있어요.
수상 :1975년 만해문학상 최근작 :<선창 2> ,<선창 1> ,<황구의 비명 (리커버)> … 총 34종 (모두보기) 소개 :본관은 영양(穎陽), 호는 하동(河童)이며, 1939년 전라남도 목포에서 천독근(千篤根)과 소설가 박화성(朴花城)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성균관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신태양사 기자, 문화방송 전속작가, 한국일보 기자를 지내고 제일문화흥업 상임작가, 독서신문사 근무, 문인협회 소설분과 이사, 그리고 평론가 천승준의 아우이다. 1958년《동아일보》신춘문예에 소설《점례와 소》가 당선, 또한 1964년《경향신문》신춘문예에 희곡《물꼬》와 국립극장 현상문예에 희곡 《만선》이 각각 당선되었다.
한국일보사 제정 제1회 한국연극영화예술상을 수상했으며, 창작과 비평사에서 주관하는 제2회 만해문학상, 성옥문화상 예술부문 대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그의 작품은 대부분 휴머니즘에 입각하여 인간이 인간을 찾는 정(精)의 세계를 표현한다. 한결같이 인정에 바탕을 둔 인간 사회의 비정한 세계를 문학적으로 승화시키는 작업을 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작품에 《내일》(현대문학, 1958), 《견족(犬族)》(동상, 1959), 《예비역》(동상, 1959), 《포대령》(세대, 1968) 등이 있다. 단편소설집에 《감루연습(感淚演習)》(1978), 《황구(黃狗)의 비명》(1975), 《신궁》(1977), 《혜자의 눈물》(1978) 등이 있고, 중편소설집에 《낙월도》(1972) 등이 있고, 장편소설집에 《낙과(落果)를 줍는 기린》(1978), 《깡돌이의 서울》(1973) 등이 있다. 꽁트집 《대중탕의 피카소》(1983), 수필집 《꽃병 물좀 갈까요》(1979) 등이 있다.
2020년 11월, 향년 8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최근작 :<고슴도치의 황당한 복수> ,<소년의 식물기> ,<살구나무집의 잇따른 무시무시한 복수> … 총 156종 (모두보기) 소개 :산과 강이 있는 마을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어린 시절 본 수많은 동물과 풀꽃 이야기를 동화로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복수> 시리즈, 《똥이 어미로 갔을까?》, 《호랑이의 끝없는 이야기》, 《하늘로 날아간 집오리》, 《29센티미터》, 《너 딱 걸렸어!》, 《산에 가자》, 《똥이 어디로 갔을까》 등이 있다. 작품 《고양이가 기른 다람쥐》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고, 《산에 가자》와 《하늘로 날아간 집오리》 등 10여 권의 책이 일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중국어 등... 산과 강이 있는 마을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어린 시절 본 수많은 동물과 풀꽃 이야기를 동화로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복수> 시리즈, 《똥이 어미로 갔을까?》, 《호랑이의 끝없는 이야기》, 《하늘로 날아간 집오리》, 《29센티미터》, 《너 딱 걸렸어!》, 《산에 가자》, 《똥이 어디로 갔을까》 등이 있다. 작품 《고양이가 기른 다람쥐》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고, 《산에 가자》와 《하늘로 날아간 집오리》 등 10여 권의 책이 일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중국어 등으로 소개되었다. 애벌레하고 말하는 것을 좋아해서 2022년에는 《위로하는 애벌레》라는 책을 내기도 했다.
웅진주니어
최근작 :<끄부기의 1024가지 학교 가는 길> ,<삼국지 5> ,<삼국지 4> 등 총 1,339종
대표분야 :어린이를 위한 고전 3위 (브랜드 지수 104,688점), 그림책 4위 (브랜드 지수 2,763,851점), 국내창작동화 5위 (브랜드 지수 1,008,306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