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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내부수리중]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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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Hooked)’이란 뭔가를 대단히 즐기고 거기에 빠져 있다는 의미다. 이 의미를 살려 저자는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소비자 심리학, 행동경제학 분야의 연구들과 다양한 컨설팅 경험을 토대로 훅 모델을 고안했다. 즉 기업이 만든 제품이나 서비스에 사람들이 푹 빠져서 결국 습관처럼 사용하게 만드는 디자인 전략이다.
훅 모델은 트리거, 행동, 가변적 보상, 투자라는 4단계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이 과정을 제대로 반복하기만 한다면 기업이 원하는 대로 사용자의 ‘습관’을 만들 수 있다. 아이폰의 카메라, 트위터의 공유 버튼, 아마존의 가격 비교, 핀터레스트의 스크롤링 등은 사용자의 문제를 재빨리 감지해 해결책을 제시한 기업들의 영리한 결과물들이다. 모두 훅 모델의 4단계 과정을 훌륭하게 실천한 사례이기도 하다. 훅 모델을 통해 세계 최고 기업들이 어떻게 사람들의 사고와 행동을 움직였는지 그 메커니즘을 생생하게 이해하라. 사람들 곁에 오래도록 머무는 제품 혹은 서비스를 만들고 싶은 경영자, 개발자라면 훅 모델의 4단계 과정을 지금 바로 실천할 것을 권한다. 들어가며_훅, 제품이 습관이 되는 4단계 과정 : “고객의 관여를 끌어내고자 하는 모든 사람의 필독서!” : “차세대 제품을 위한 청사진과 같다. 이 책에서 당신이 바꿀 회사를 구상할 수 있다.” : “실리콘밸리의 모든 이가 이 책에 관해 이야기한다.” : ‘훅(Hooked)’이란 뭔가를 대단히 즐기고 거기에 빠져 있다는 의미다. 저자는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소비자 심리학 연구와 다양한 컨설팅 경험을 토대로 사랑받는 상품의 비밀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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