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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내부수리중]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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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움에 대해 새로운 질문을 던지는 책이다. 이 책의 주인공 뚫어뻥은 자신이 뚫어뻥으로 태어난 것도, 뚫어뻥으로 살아가는 삶도 긍정하지만, 이제 꽃병으로도 살아 보고 싶다며 새로이 자기 선언을 한다. 타고난 기질이나 외형을 탐구하며 ‘나의 나됨’을 긍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틀을 깨고 ‘나의 가능성’을 꿈꾸는 것 또한 중요할 것이다.
이 책은 나다움은 이룬 것으로만 정의하는 것이 아니라, 이룰 것으로도 정의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꿈은 꿀 수 있고, 방법은 찾으면 된다며, 꼭 타고난 대로 살아가지 않아도 만족스러울 수 있다 말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진정한 나다움에 대해 새롭게 생각해 보고, 열린 가능성으로 나답게 살아가게 될 것이다. : 뚫어뻥으로 태어나서 꽃병을 꿈꿔도 되는 걸까?
나다움에 대한 유쾌 발랄한 통찰 : 키득키득 웃는 틈에 몽글몽글 꽃피는 상상력!
행복해지려면 이 책을 읽어라. : 어린이라는 무한한 가능성을 열다!
그래야 한다는 틀을 깨고 그들의 꿈을 따라가라고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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