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호주출판업상(ABIA) 올해의 어린이책 상, 호주출판업상(ABIA) 올해의 어린이책 상 수상 ‘나무 집’ 시리즈. 과연 ‘나무 집’에서 안 되는 이야기가 있을까? 지구가 아닌 우주에서도? 이전 권들에서 앤디와 테리, 질은 이미 우주에 다녀온 적이 있다. 특히, 질은 <78층 나무 집>에서 우주 동물 구조대로 맹활약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규모 자체가 다르다. 나무 집이 통째로 ‘미확인 비행 눈알’에게 납치당한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출판사 사장 큰코 씨에게 원고 마감을 독촉받는 앤디와 테리는 제때 원고를 마칠 수 있을까, 아니 지구로 돌아올 수나 있을까. 독자들은 늘 그래 왔듯, 앤디와 테리가 어떤 기발한 상상력으로 위기를 헤쳐 나가는지를, 아주 안전하면서도 흥미진진하게 지켜볼 수 있다.
1장 130층 나무 집
2장 위잉! 위잉! 위잉!
3장 발사!
4장 지구여, 안녕!
5장 눈알 행성
6장 은하계 끝장 대결
7장 은하계 뜨거운 아이스크림 파티
8장 누군가 잠입했다!
9장 불꽃 눈알
10장 질퍽질퍽 행성
11장 진흙, 우리의 자랑스러운 진흙
12장 파리의 귀환
13장 마지막 장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