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쓰기는 자신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삶을 바꾸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그런데 막상 책을 쓰려고 하면 두려워하거나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 망설이게 된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쉽게 책을 쓸 수 있고 나아가 삶까지 바꿀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려준다. 아울러 5인의 베스트셀러 작가들이 처음에는 어떻게 책을 쓰게 되었는지를 밝히고 책을 쓰면서 경험했던 저자들 자신만의 노하우와 비법을 담고 있다.
따라서 이제까지 시중에 나온 다른 이론적인 책 쓰기나 글쓰기의 천편일률적인 제시가 아닌, 왜, 무엇 때문에, 어떻게 글을 써야 하는지 상세히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독서를 통해 인생을 배우고 의식의 전환뿐 아니라 책 쓰기를 통해 인생을 바꿀 수 있도록 했다. 여러분이 쓰는 책 한 권이 여러분의 삶을 바꿀 것이다.
성균관대학교 한문학과에서 「20세기 초 유교지식인의 망명과 한문학-서간도 망명을 중심으로」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요동의 학이 되어-일제강점기 서간도 망명 우국지사 이건승·안효제·노상익·노상직·예대희·조정규와 안창제를 중심으로』, 『한국 독립운동과 암호』, 『미주에서 쏘아 올린 자유전쟁의 주역 장인환(평전)』 등의 저서가 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 성균관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선임 연구원 등을 맡고 있다.
소설가, 심리학자
디아노이아 글쓰기연구소 대표
인간심리에 기반한 장편소설 집필 및 공기관을 포함하여 다양한 기관에서 강의 활동을 하고 있다. ‘국제로타리’ 3661지구 IT위원장, ‘한국CBMC’와 동서양고전연구기관인 ‘파이데이아’에서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교육의 힘》, 《초성장 독서법》 등 다수를 출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