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과학부문 수상작. 아시아태평이론물리센터(APCTP) 2020 올해의 과학도서 선정작. 11개의 인체 계통 중 가장 기본이 되는 골격과 근육을 중심으로 인체의 구조를 이해할 수 있는 본격 해부학 만화이다.
이 책의 인기 비결은 단연 B급 드립과 매 화마다 쉴 새 없이 터지는 패러디. 매 화마다 애니메이션과 영화 포스터를 패러디한 작품도 대표적인 특징이다. 뼈와 근육, 인체의 각 장기를 의인화시킨 아이디어 또한 독특하다. 근육과 뼈, 신경과 척추, 심장 등을 각각 ‘근돼’와 ‘다귀’ ‘신경퀸’과 ‘척추퀸’ ‘심장퀸’으로 의인화해 각 부위의 관계를 설명한다.
《까해만》에서 설명하는 근골격에 관한 이야기는 작가가 스스로 해부학을 공부하면서 터득한 이야기다. 어릴 때부터 몸이 좋지 않았던 작가는 병원에서 많은 시간을 허비해야 했고, 통증에서 벗어나고자 스스로 해부학을 공부했다. 때로는 직접 의사를 찾아가 자문을 구했고, 각종 해부학 서적을 독파한 끝에 운동사 자격증과 체대 졸업장까지 얻게 되었다. 또한 레진코믹스의 연재 경험을 바탕으로 해부학을 만화와 접목시켰고, 영화와 애니메이션, 만화 등을 두루 섭렵하며 온갖 밈과 드립까지 장착한 실용적인 해부학책이 탄생되었다.
최근작 : … 총 9종 (모두보기) 소개 :대학에서 동양화와 컴퓨터를, 대학원에서 애니메이션과 의학을 전공하였다. 홍익대학교 조형대학 애니메이션 전공에서 미술해부학, 드로잉, 3D 애니메이션을 강의했다. 해부학으로 의학박사를 받고, 일본 오사카대학교 의학연구과에서 조교수와 연구원으로 근무하면서 60여 편의 해부학ㆍ유전학 논문을 썼다. 『MAYA 2009 3D ANIMATION』, 『3D ANIMATION을 위한 동물 구조 & 동작』, 『쉽게 만드는 3D실사배경 VUE 10』, 『3차원 의학영상』, 『7.0 Tesla MRI Brain Atlas』, 『마야 스크립트 - 멜과 익스프레션』, 『핵심 신경해부학』 등 20여 권의 책을 집필하였고, 인체 장기의 3D 모델링, 애니메이션에 관한 5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2020 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과학부문 수상작!
아시아태평이론물리센터(APCTP) 2020 올해의 과학도서 선정
뼈가 되고 살이 되는 드립의 향연!
웃다 보니 어느새 해부학 지식이 내 몸에 쌓였다!
연재 전, 네이버 과학판 수요 연재 확정!
출간 전, 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과학부문 선정!
사전 예약 판매 기간 동안 과학 분야 1위!
출간 전부터 화제를 몰고 온 가장 완벽한 해부학 웹툰!
네이버 메인 과학판과 딴지일보에 연재가 확정되었으며, 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개최한 우수출판콘텐츠 과학 부문에 선정되는 등 《까면서 보는 해부학 만화(이하 까해만)》은 출간 전부터 화제를 몰고 왔다. 깔깔거리며 책을 읽다 보면 해부학 전공자가 보기에도 어려운 해부학이 각종 드립과 패러디로 인해 어느새 친근하게 다가오는 신기한 경험을 할 것이다.
뼈가 되고 살이 되는 드립의 향연!
《까해만》은 11개의 인체 계통 중 가장 기본이 되는 골격과 근육을 중심으로 인체의 구조를 이해할 수 있는 본격 해부학 만화이다. 이 책의 인기 비결은 단연 B급 드립과 매 화마다 쉴 새 없이 터지는 패러디. 매 화마다 애니메이션과 영화 포스터를 패러디한 작품도 대표적인 특징이다. 이러한 패러디를 찾아 원작과 비교해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뼈와 근육, 인체의 각 장기를 의인화시킨 아이디어 또한 독특하다. 근육과 뼈, 신경과 척추, 심장 등을 각각 ‘근돼’와 ‘다귀’ ‘신경퀸’과 ‘척추퀸’ ‘심장퀸’으로 의인화해 각 부위의 관계를 설명한 것도 이 책의 백미다.
저자의 경험을 푹 고아 우려낸 실용적인 해부학 지식!
《까해만》에서 설명하는 근골격에 관한 이야기는 작가가 스스로 해부학을 공부하면서 터득한 이야기다. 어릴 때부터 몸이 좋지 않았던 작가는 병원에서 많은 시간을 허비해야 했고, 통증에서 벗어나고자 스스로 해부학을 공부했다. 때로는 직접 의사를 찾아가 자문을 구했고, 각종 해부학 서적을 독파한 끝에 운동사 자격증과 체대 졸업장까지 얻게 되었다. 또한 레진코믹스의 연재 경험을 바탕으로 해부학을 만화와 접목시켰고, 영화와 애니메이션, 만화 등을 두루 섭렵하며 온갖 밈과 드립까지 장착한 실용적인 해부학책이 탄생되었다.
《까해만》은 온갖 드립이 섞인 교양툰이지만 내용은 결코 얕지 않다. 의학 전공자도 이 책을 읽고 추천할 정도로 깊이를 보장할 수 있어 우리 몸을 알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넓고 얕은 지식을 심어주는 지침서가 될 수 있다.
배워서 남 주는 ‘보건계 만화가’가 꿈인 작가는 해부학에 대해 하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다. 하지만 한정된 연재 분량 때문에 모두 다룰 수는 없었다. 《까해만》에서 보여준 이야기는 해부학의 일부에 불과하다고 작가는 말한다. 못다 한 이야기는 앞으로 ‘까해만 두 번째 이야기’에서 보여줄 예정이다.
★★★ 《까면서 보는 해부학 만화》를 정주행한 독자들의 찬사!
한 번 보고 이해되는 해부학은 처음이다.
M군
해부학이 이랬으면 전공 포기 안 했는데..ㅠㅠ
hell****
우리 학교 보건과 얘들한테 꼭 보여주고 싶네요. 너무 재밌어요.
blue****
현대 의학계가 발칵 뒤집혔다!! 동서고금 인체의 신비를 맛깔나게 파헤치는 이것은 도대체? 뜨끈하고 든든하게 우리 몸을 알아보자!
viri****
고등학교 생명과학1은 근골격에 관해 자세히 다루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볼 수 있게 되어 기대됩니다!!
happ****
나중에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theg****
생명과학을 초등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는데 함께 보여주며 수업하면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mung****
아 미치겠어요. 해부학 이렇게 풀어쓰니까 진짜 재밌고 유익하네요. 아이부터 어른이까지 적절한 짤까지 장난 아니에요.
tkfk****
이 만화는 위대한 작품이 될 것이다!
myeu****
전공 때 머리 아프게 외울 때랑 드립 보면서 히히덕거리는 게 왤케 괴리감드냐.
gopl****
딱딱한 내용을 쉽고 재밌으면서 고증까지 잘해서 어른이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spec****
머리에 억지로 집어넣어야 하는 내용을 재밌게 전달해주네요. 의대생들에게 추천하겠습니다.
s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