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규 (카이스트 Impact MBA 교수) 
: IT(정보 기술)가 급격히 발전하며 세상을 혁신하기 시작하던 때 IT를 다양한 주요 기술 중 하나로 보던 기업들의 시각이 있었고, 모든 주요 기술들의 근간 혹은 뼈대로 보기 시작하는 시각이 있었다. 물론 결과는 모든 분들이 아는 것처럼 IT 없이는 생명공학도 환경공학도 다른 어떤 기술/공학 분야도 지금처럼 발전하지 못했을 것이다.
AI의 광속과 같은 발전을 지켜보며, 똑같은 현상을 발견하게 된다. AI를 여전히 다양한 기술 중 하나 혹은 특정 전문 영역에서만 유효한 주제로 바라보는 시각이 있고, 그 가능성을 애써 평가절하하려는 목소리도 들린다. 그러나 AI는 이제 IT가 그랬듯 다른 모든 기술의 발전과 일반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없어선 안 될 기술이 되어 가고 있다. 아니, 이미 그렇게 되었다.
모바일 스타트업 1세대 중 단연 최고의 서비스 중 하나라 할 수 있는 망고플레이트의 공동 창업자인 저자는 기술을 통해 일상을 혁신하는 것에 진심인 기업가이다. 혁신 기술을 탐험하고 학습하는 데에도, 보통 사람들의 삶의 문제를 탐구하고 해결하는 데에도 마음 속 깊은 사명감과 진정성을 갖고 있다. '누군가 GPT를 비롯한 생성 AI를 통해 나의 삶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갖고 계신 분이라면 이 책의 출간보다 더 반가운 소식은 없을 듯하다.
김태현 (커뮤니티 ‘ChatGPTers’ 그룹장, ‘프롬프트 지니’ 제작사 (주)지니파이 대표) : GPT가 OpenAI에서 출시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벌써 AI 활용에 있어 필수 요소로 자리잡았다. 이런 상황에서 호석 님이 GPT 강의를 하며 책을 집필하고 계신다는 소식을 듣고 큰 기대감이 들었다. 지피터스를 운영하면서 호석 님처럼 꼼꼼하고 기본 원칙을 중요하게 여기시는 분을 만나기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완성된 책을 읽으며, 20년 넘게 쌓아 오신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의 풍부한 경험과 통찰력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대한 호석 님의 진심과 열정, 그리고 노력의 결실인 이 책은 독자들에게 AI를 활용하는 새로운 세상으로 향하는 길을 밝혀 줄 것이라 확신한다.
신주혜 (셀피쉬클럽 대표) : GPT를 이해하고 만들기 위해서는 이 책 한 권이면 충분하다. 『제가 만든 GPT는 당신이 만든 GPT와 전혀 다릅니다』는 저자가 직접 만들어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받고 개선하여 인기를 얻고 있는 GPT를 프로그래밍 지식이 없는 독자들도 쉽게 따라하며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상세하고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다. 저자 직강을 현장에서 세 번이나 들었던 사람으로서 이 책에서 만들어 보는 GPT 사례는 마케팅 실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GPT는 처음부터 모든 것을 다 이해하려고 애쓰지 말고 일단 '냅-다' 따라 만들어 보자. 만들면서 이해하는 과정이 여러분만의 GPT를 만드는 데 있어 아이디어가 되고 실력이 되어 큰 경쟁력을 만들어 줄 것이다. 이 책으로 여러분도 원하는 것 이상의 GPT를 만들어 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
허민 : 이 책은 ‘프롬프트해커 대니’라는 이름으로 블로그, 뉴스레터, 유튜브 채널에 공유한 ChatGPT, GPT,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AI에 관한 지식과 국내 최대 ChatGPT 커뮤니티 GPTers(지피터스) 초기부터 공유한 수십 건의 사례, GPT 관련 오프라인 강의를 진행하면서 200명이 넘는 수강생들로부터 받은 피드백, 100개 이상의 GPT를 직접 개발해 그중 대화 수 1,000개 이상의 국내 인기 GPT를 만들어 낸 모든 경험을 집약한 결과물이다. 적어도 국내에서만큼은 GPT 관련 콘텐츠를 이 정도까지 전파한 사람은 전무후무할 것이다. 게다가 수십만 원에 해당하는 강의 내용을 이 책 한 권에 빼곡하게 담아냈으니 대한민국에서 GPT에 관해 다룬 책 중 가장 강력한 책이 아닐까 감히 장담한다.
이 책에서 대니 님이 직접 만들어 인기를 얻은 GPT 사례를 따라하며 그가 경험한 것들만이라도 제대로 가져가 보자. 나만의 차별화된 GPT를 만들어 엄청난 생산성과 효율화는 물론 미래에 수익화까지 이루게 될 것이다.
오준환 (전_망고플레이트 대표) : 『제가 만든 GPT는 당신이 만든 GPT와 전혀 다릅니다』는 기초부터 맞춤형 GPT를 만드는 단계별 접근 방식을 제공하는 종합 가이드이다. 실제 사례, 사용 예시, 그리고 프롬프트를 통해 저자는 학습을 쉽고 유익하게 만들어 준다.
이 책의 실용적인 초점은 돋보이는 특징이다. 이론을 넘어서서 GPT를 사용하여 업무 비효율성을 줄이고 수익성 있는 비즈니스 기회를 탐색하는 방법을 보여 준다. 책을 읽고 나서 SEO 친화적인 콘텐츠 초안을 작성하고, 광고 카피를 만들고,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위한 다양한 크기의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었다. 또한 이 책은 이러한 작업을 자동화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어 상당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다.
『제가 만든 GPT는 당신이 만든 GPT와 전혀 다릅니다』는 반복적이지만 중요한 작업을 자동화하려는 모든 사람에게 필수적이다. 특히 GPT를 활용하여 콘텐츠 개발, 워크플로우 자동화 및 일반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중소기업 운영자에게 유용하다. 이 책은 생성 AI의 광범위한 가능성을 열어 주고 이러한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지식을 제공한다.
결론적으로, GPT를 마스터하고 이를 통해 비즈니스에서 생산성과 혁신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열망이 있다면 이 책은 완벽한 책 이다. 이 책은 GPT에 대한 이해와 활용 방식을 완전히 변화시켜 전문적인 도구로써 매우 유용한 자산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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