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의 창업주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일대기를 그의 담담하고 활달한 육성으로 들려주는 책. ‘고향과 부모님, 현대의 태동, 나는 건설인, 현대자동차와 현대조선, 중동 진출의 드라마 그리고 1980년, 서울올림픽과 제5공화국, 금강산과 시베리아 개발, 애국애족의 길, 나의 철학, 현대의 정신’을 9개 장으로 나누어 자신의 열정적 일생과 현대의 발전 과정을 세세하게 보여준다.
이 책은 총 9장으로 나뉘어 정주영 회장의 일대기를 전한다. 정주영 회장의 부모님과 소년시절을 다룬 ‘고향, 부모님’, 고향을 떠나 사업의 기반을 만들어 가던 때의 ‘현대의 태동’, 근대화의 주역 건설업을 시작과 발전과정인 ‘나는 건설인’, 자동차와 조선 산업에 도전해 성공을 이끌던 에피소드인 ‘현대자동차와 현대조선’, 중동 진출로 새 시대를 연 정주영을 만나는 ‘중동 진출의 드라마 그리고 1980년’, 정치, 문화가 급변하던 역경의 시기 ‘서울올림픽 유치와 제5공화국’, 불모지 금강산과 북한을 새롭게 인식한 ‘금강산과 시베리아 개발’, 인적 자원과 기업자의 제대로 된 가치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애국애족의 길’, 현대의 정신과 평범하지만 잊기 쉬운 행복의 조건들을 다룬 ‘나의 철학, 현대의 정신’, 서민적인 감성과 불굴의 의지로 한평생을 살아온 정주영의 히스토리가 펼쳐진다.
‘이 땅에 태어나서’ 경부고속도로 건설, 중동 진출과 외화벌이(사우디아라비아의 주베일 산업항 건설은 국내 중공업의 동반 발전을 꾀하는 계기였다), 원자력 발전소 건설, 세계 최대의 조선소 건설, 자동차 산업 중흥 등 한국 경제사에 굵직한 획을 그은 기업인 정주영의 정신과 일생을 세세하게 그려냈다.
최근작 :<Born of This Land>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이 땅에 태어나서> … 총 3종 (모두보기) 소개 :호는 아산(峨山). 1915년 강원도 통천에서 태어나 송전소학교를 졸업했으나 가난 때문에 상급학교에 진학하지 못하고 아버지의 농사를 돕다가 열아홉 살에 가출해 인천부두, 공사장 등에서 막노동을 하다가 서울에서 현대자동차공업사, 현대토건사 등을 세우며 자수성가했다. 1950년 현대토건사와 현대자동차공업사를 합병, 현대그룹의 모체가 된 현대건설주식회사를 설립했고 1971년 현대그룹 회장에 취임했다. 이후 해외건설시장 개척과 울산 조선소 건설, 서산 앞바다 간척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면서 대기업으로 성장했다.
1987년 명예회장으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후 1992년 초 통일국민당을 창당해 대표최고위원이 되었으며, 같은 해 12월 제14대 대통령선거에 통일국민당 대통령 후보로 출마하기도 했다. 1998년 ‘통일소’라고 불린 소 500마리와 함께 판문점을 넘는 이벤트를 연출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후 여러 차례 더 방북하며 남북 민간교류의 획기적 사건인 ‘금강산 관광’을 성사시키기도 했다. 2001년 폐렴으로 인한 급성호흡부전증으로 사망했다.
지역사회학교후원회 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대한체육회 회장 겸 한국올림픽위원회(KOC) 위원장, 한?소경제협회 회장 등을 지냈다. 1982년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명예경영학박사, 1995년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에서 명예인문과학박사 등의 학위를 받았다. 제1회 한국경영대상(1987), 국민훈장 무궁화장(1988), IOC훈장(1998), 노르웨이 왕실훈장(1998), 만해 평화상(2005) 등을 수상했고, 타임지 선정 ‘아시아를 빛낸 6인의 경제인’(1996) 등에 선정되었다. 저서에 회고록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1991), 자서전 『이 땅에 태어나서―나의 살아온 이야기』(1998) 등이 있다.
정주영 탄생 100주년 기념
생각하는 불도저
현대그룹을 일궈낸
성실과 신용의 노동자 정주영 이야기
현대그룹의 창업주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일대기를 그의 담담하고 활달한 육성으로 들려주는 책이다. ‘고향과 부모님, 현대의 태동, 나는 건설인, 현대자동차와 현대조선, 중동 진출의 드라마 그리고 1980년, 서울올림픽과 제5공화국, 금강산과 시베리아 개발, 애국애족의 길, 나의 철학, 현대의 정신’을 9개 장으로 나누어 자신의 열정적 일생과 현대의 발전 과정을 세세하게 보여준다.
“나는 신념의 바탕 위에 최선을 다한 노력을 쏟아부으며
‘평등하게 주어진 자본금’인 시간을 잘 활용했던 사람일 뿐이다.”
확고한 신념 위에 최선의 노력을 쏟아부은 불굴의 화신,
남다른 시간 활용자 정주영과 마주하다!
타고난 부지런함과 검약정신을 가진 농... 정주영 탄생 100주년 기념
생각하는 불도저
현대그룹을 일궈낸
성실과 신용의 노동자 정주영 이야기
현대그룹의 창업주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일대기를 그의 담담하고 활달한 육성으로 들려주는 책이다. ‘고향과 부모님, 현대의 태동, 나는 건설인, 현대자동차와 현대조선, 중동 진출의 드라마 그리고 1980년, 서울올림픽과 제5공화국, 금강산과 시베리아 개발, 애국애족의 길, 나의 철학, 현대의 정신’을 9개 장으로 나누어 자신의 열정적 일생과 현대의 발전 과정을 세세하게 보여준다.
“나는 신념의 바탕 위에 최선을 다한 노력을 쏟아부으며
‘평등하게 주어진 자본금’인 시간을 잘 활용했던 사람일 뿐이다.”
확고한 신념 위에 최선의 노력을 쏟아부은 불굴의 화신,
남다른 시간 활용자 정주영과 마주하다!
타고난 부지런함과 검약정신을 가진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한국 굴지의 재벌그룹 '현대'를 일궈낸 정주영 회장의 삶을 만나보자. 국졸인 그가 현대 일가를 이루기까지 겪었던 파란만장한 에피소드는 확고한 신념 위에 최선을 다한다면 성공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찾아온다는 희망을 전한다.
그의 출생부터 성장, 가출에서 시작된 고생담, 그에 뒤이은 성공담이 담담하면서도 활달한 어투로 그려져 있다. 특히 부모님에 대한 애틋한 효심이나, 아우들에 대한 각별한 형제애, 막노동판을 전전하다가 쌀가게와 광산에 손을 대게 되는 청년기 정주영을 통해 그의 인간적인 품성과 남다른 열정을 엿볼 수 있다.
이 책은 총 9장으로 나뉘어 정주영 회장의 일대기를 전한다. 정주영 회장의 부모님과 소년시절을 다룬 ‘고향, 부모님’, 고향을 떠나 사업의 기반을 만들어 가던 때의 ‘현대의 태동’, 근대화의 주역 건설업을 시작과 발전과정인 ‘나는 건설인’, 자동차와 조선 산업에 도전해 성공을 이끌던 에피소드인 ‘현대자동차와 현대조선’, 중동 진출로 새 시대를 연 정주영을 만나는 ‘중동 진출의 드라마 그리고 1980년’, 정치, 문화가 급변하던 역경의 시기 ‘서울올림픽 유치와 제5공화국’, 불모지 금강산과 북한을 새롭게 인식한 ‘금강산과 시베리아 개발’, 인적 자원과 기업자의 제대로 된 가치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애국애족의 길’, 현대의 정신과 평범하지만 잊기 쉬운 행복의 조건들을 다룬 ‘나의 철학, 현대의 정신’, 서민적인 감성과 불굴의 의지로 한평생을 살아온 정주영의 히스토리가 펼쳐진다.
‘이 땅에 태어나서’ 경부고속도로 건설, 중동 진출과 외화벌이(사우디아라비아의 주베일 산업항 건설은 국내 중공업의 동반 발전을 꾀하는 계기였다), 원자력 발전소 건설, 세계 최대의 조선소 건설, 자동차 산업 중흥 등 한국 경제사에 굵직한 획을 그은 기업인 정주영의 정신과 일생을 세세하게 그려냈다.
한국 전쟁의 폐허 속에서, 그야말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며 ‘한강의 기적’을 창출해낸 정주영의 경제적 감각과 불도저식 추진력을 접하다 보면, 그의 거인적 풍모에 매료된다. 특히 한국의 다른 대기업들과는 달리, 현대의 창업과 발전의 과정이 곧 한국 경제의 성장과 발전 과정 그 자체임을 뚜렷이 확인하게 된다. 이는 현대그룹이 소비재 생산이나 수입 위주의 경제 활동 혹은 당시에 흔했던 탈법적 수단을 통해 기업을 일으킨 것이 아니라, 국가기간산업에 주력하면서 국가와 함께 성장해왔음을 보여준다. 그의 헌신적인 기업 경영은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과 국민들의 삶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정주영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업적을 다시 돌아보며 그의 혼을 기리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