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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 있는 물리학 상을 여럿 수상한, 프린스턴대학 물리학·천체물리학과 교수 조 던클리의 천문학 입문 강의. 그는 사실을 과장하거나 어떤 느낌을 강요하지 않고, 군더더기 없이 핵심을 파고드는 설명을 통해 청중을 감탄하게 만드는 강연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화려한 시청각 자료보다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사물을 들어 보이면서 우주가 움직이는 원리를 이해하게 만들기 때문에, 독자들은 마치 한 분야에 정통한 대가가 분필 하나를 잡고 넓디넓은 우주를 상상하게 만드는 수업에 참여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것이다.

그는 우주를 이해하기 위해 필수적인 물리·화학·수학 지식을 쏙쏙 뽑아내 먼저 소개하고 천체를 우리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휴먼스케일의 사물에 비유하기도 하면서 우주적 현상을 탁월하게 설명해내며, 42장의 군더더기 없는 2차원 도판이 더욱 효과적으로 그 이해를 돕는다. 즉 이것은 권위와 품위를 잃지 않으면서 과학적 발견의 두근거림과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원리 중심의 천문학 책이다.

감사의 말
서문

1장 우주에서 우리의 위치
2장 우리는 별의 잔해
3장 보이지 않는 것을 보다
4장 우주의 본성
5장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에필로그 앞을 내다보며
옮긴이의 말
교육자료와 더 읽을거리
찾아보기

첫문장
여기 지구에서 우리의 위치는 건물, 도로명, 도시, 국가, 대륙, 그리고 북반구 혹은 남반구로 나타낼 수 있다.

이언 스튜어트 (워릭대 수학과 교수, 『세계를 바꾼 17가지 방정식 』 저자)
: “현재 연구되고 있는 태양계와 우주에 관한 이론에 대해 명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권위 있고, 유익하며, 우아한 책이다.”
마틴 리스 (케임브리지대학교 명예교수, 前 영국왕립학회장, 《과학이 우리를 구원한다면》 저자)
: “조 던클리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천문학자이자 훌륭한 해설자다. 이 책은 인류가 지금까지 우주에 관해 알게 된 것들부터 앞으로 수십 년 안에 알 수 있을 가슴 벅찬 가능성들까지 훌륭하게 전달한다.”
: “조 던클리는 독자들이 우리 우주로 가는 환상적인 여행을 떠나도록 한다. 그는 역사와 최근의 과학적인 발견을 우아하게 엮어낸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남성 중심적으로 쓰여온 이야기에서 잊혀진 여성 과학자들이 원래 있었어야 할 자리로 돌아오도록 한다.”
조셀린 벨 버넬 (옥스퍼드대학 천체물리학과 객원교수)
: “대단하다. 아름답고, 매우 명확하게 쓰였다. 최근의 중요한 주장들을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지금 지어지고 있는 망원경들을 통해 무엇이 밝혀질지도 담겨 있다.”
: “우주를 안내하는 빛나는 안내서. … 조 던클리는 지구에서부터 우리가 관측할 수 있는 한계까지를 빠르게 훑은 뒤 별의 생애, 암흑물질, 우주의 진화를 비롯하여 우주 역사의 모든 것을 샅샅이 탐험한다.”
: “우주에 대한 무수한 발견을 압축해놓은, 빛나는 책이다. 천체물리학자 조 던클리는 지구부터 관측 가능한 끝까지를 빠르게 훑은 뒤에 별의 생애 주기나 암흑물질, 우주의 진화, 그리고 우주의 모든 것을 완벽하게 탐험한다. 10세기 페르시아의 천문학자 압드 알-라흐만 알-수피나 20세기와 21세기의 열구자인 수브라마니안 찬드라세카르, 조셀린 벨 버넬, 베라 루빈 등에 관한 이야기도 매우 흥미롭다.”
에단 시겔 (〈포브스〉)
: “이 책은 관측 연구를 순수한 이론적 틀과 엮어가며 우리를 우주로 데려간다. … 관측 연구자와 이론 연구자 모두가 갖고 싶어 할 저작.”
제프 푸스트 (〈스페이스 리뷰〉)
: “인류가 알아가는 우주에 대한 수준 높은 개관. 천체물리학이 낯선 이들에게도 훌륭한 입문서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미국)
: “우주에 관한 매혹적이고 쉬운 소개. 빅뱅과 ‘우주의 새벽’에서의 첫 별들부터 태양계외 행성이나 암흑물질, 암흑에너지를 향해 이루어지고 있는 연구까지 다루고 있다. … 던클리는 우주와 그 안에서 발견될 신비들을 전망할 수 있는 관점을 제공한다.”
고베르트 쉴링 (BBC 〈밤하늘Sky at Night〉)
: “던클리는 독자들을 시간과 공간을 향해 떠나는 그랜드투어로 이끈다. 우리의 가까운 이웃 행성들로부터 관측 가능한 우주의 끝까지. … 만약 당신이 배경지식을 새로 정리하고 싶거나 호기심 많은 조카에게 줄 선물을 찾고 있다면, 이 작은 보석 같은 책은 당신을 결코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마이클 스트라우스 (프린스턴대학 천체물리학과장)
: “대가에게 듣는 현대 우주론의 장대한 개관. 던클리는 천문학의 역사로 우리를 데려가 모든 단계마다 있었던 우여곡절과 놀라움을 들려준다. 바로 최근의 발견들까지 말이다. 독자들은 최근 천 년, 백 년, 또 작년의 놀라운 발전 대부분을 보며 진심으로 감탄하게 될 것이다.”
로버트 커쉬너 (하버드대학 연구교수)
: “조 던클리는 우주를 소개하는 다정한 안내자다. 하지만 이 빠른 여정에서 꾸물거릴 시간은 없다. 이 얇은 책은 당신을 우리들의 푸른 행성에서 우주의 끝까지, 또 시간의 처음으로 휙휙 데려간다. 던클리는 빅뱅의 속삭임이 우리에게 어떻게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에 대해 이야기해주는지, 또 우주 인플레이션 이론에서 말하는 폭발적인 기원에 대한 힌트를 주는지를 설명하는 데 특별한 재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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