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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내부수리중]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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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탓하기 전에 방부터 정리하라'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서라' 등 명징한 조언을 담은 『12가지 인생의 법칙』으로 전 세계 500만 부 판매고를 올린 전 하버드대 심리학 교수 조던 피터슨이 3년 만에 신작 『질서 너머』로 돌아왔다.
왜 '질서 너머' 인가? 당신은 자신이 누구일 수 있는지, 최고의 모습을 상상하고 추구해야 마땅하다(법칙2). 그것이 진짜 인생이니까. 질서는 혼돈의 해독제가 될 수 있지만 완벽하지 않다. 끝없이 변화하는 세상에서 자신이 이미 아는 것 얻은 것에 안주한다면 아무리 어렵게 얻었던들 그 질서는 딱딱하게 굳어버린다. 본래 질서와 혼돈은 어느 것이 더 좋다 말할 수 없고, 만물은 그 사이를 끝없이 오간다. 당신은 한 발을 질서의 영역에 두고, 다른 한 발로 그 밖에 있는 미지의 세계를 디뎌야 한다. 혼돈 속에는 위험이 도사리지만, 더 나아질 기회와 가능성도 거기에 있다. 『질서 너머』는 혼돈을 잠재우는 것에서 한발 나아가 혼돈과 그 안의 가능성을 기꺼이 껴안도록, 냉소와 두려움의 껍질을 깨는 더 강력한 12가지 법칙을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의 가슴을 다시 한번 뜨겁게 달군다. 법칙 1. 기존 제도나 창의적 변화를 함부로 깎아내리지 마라 ![]()
: “지금 세상은 조던 피터슨을 필요로 한다.” : “조던 피터슨보다 유명하고 영향력 있고 인기 있는 지식인은 지금 이 세계에 없다. 그리고 그보다 용기 있고 솔직한 학자도 없다.” : “우리 사회 어른들은 젊은이들에게 이 시대를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현실적이고 유용한 지혜를 가르치는 것에 실패했다. 피터슨은 그 틈을 메우고 있다.” : “대단한 심리학자. 그에게서 인간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 : “인터넷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동시에 가장 공격받는 지식인.” : “21세기 들어 가장 큰 신드롬을 일으킨 학자.” : “현재 그 어떤 사상가의 추종도 불허하는… 우리 시대를 대변하는 예지자.” : “다시 돌아온 조던 피터슨은 여전히 최고다. 인간적이고 현명한 조언들이 담긴 이 책은 그의 가치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 “조던 피터슨의 신작은 더 많은 분노와 논쟁 그리고 교훈을 선사할 것이다.” : “조던 피터슨은 심리학, 철학, 문학, 생물학, 신화, 종교의 방대한 지식을 한 상 차림으로 펼쳐놓았다. 그는 마법사처럼 생각들을 가지고 논다.” : “조던 피터슨은 방향을 잃은 사람들에게 실용적이면서 한층 더 높은 차원의 길을 제시한다.” : “비평가들은 피터슨이 그의 모순과 약점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들은 틀렸다. 피터슨은 바로 그 때문에 인기가 있다. 빨리 부자가 되는 법을 알려주는 세상에서, 그는 궁극적으로 가치 있는 인생을 찾기 위한 투쟁 정신을 말한다.” : “피터슨은 타협이 가득한 이 세상에서 확실성에 목마른 사람들에게 오아시스 같은 존재다. 정치적 올바름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혼란을 최소화하기를 원하지만, 피터슨은 우리 삶이 본질적으로 혼란스럽다는 점을 상기한다.” : “우리 문화는 인간의 능력과 본성에 대한 과도한 신뢰에 기반을 두고 있다. 피터슨은 우리가 본질적으로 유한하고 불완전하다는 귀중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우리는 모든 상황을 통제할 수 없다. 우리는 고통을 피할 수 없다. 우리의 유일한 희망은 뚫고 나가는 것뿐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문화일보 2021년 4월 2일자 - 한국일보 2021년 4월 2일자 '새책' - 국민일보 2021년 4월 1일자 '책과 길' - 조선일보 2021년 4월 1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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